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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사용하던 jekyll 블로그에서 tistory로 블로그를 이전하였다. 처음엔 당찬 포부를 가지고 개설했던 첫 블로그였지만 마크다운 문법으로 항상 작성을 하려니 점점 귀찮아져서... 블로그 글 작성을 잘 안하게 되었다. 개발자들의 기술블로그가 티스토리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개설을 해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하다. 사진 삽입도 굉장히 편리하고 링크 달기도 편하고... 뭐 그냥 편하다.
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가 끝나고 겨울 방학 인턴 출근하기 전에 살짝 여유가 생기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블로그였다. 항상 마음으로는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그게 행동으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.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해서 마크다운 문법 때문에 불편하다는 핑계도 더이상 없으니 열심히 글을 써보자!